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우리는 이번에도 해안도로를 따라 쭈욱----- 올라갔다. 비토섬 j글램핑장에서 멀지 않은 길, 거제도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오랜만에 치마입고 ㅋㅋ 어제 왔을땐 밀물이 들어와 물이 꽉 차있었는데~ 무튼 장관이다 사실 김치치님은 전날에 요기서 사진을 찍었다. 물들어온 거 보이시나요??? 제주도에도 무지개 도로가 있다고 했는데 인스타에 올리니 사람들이 제주도냐고 물어봤다.. 멍이득! ≧(´▽`)≦ 해안도로를 타고 도착한곳은, 커피 홀 베이커리 삼천포점 천국의 계단 포토존으로 유명한 커피 홀 베이커리에 잠시 들렸다. 외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이날 더워서 빨리 내부로 들어가기 바빴다 ㅋㅋ 커피 주문 후 테라스에 나가봤는데.. 뷰가 끝내줬다. 천국의 계단 밑에는 사람들이 역시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