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포 해수욕장]
오늘은 장을 서는 날인지,
바다 반대편 주차장에 회, 조개구이를 포함해
여러 가지 주전부리를 팔고 있었고,
트로트 가수 한분이 (누군지 몰라..) 공연 중이셨다.
아저씨들은 술 한잔 기울이시는 중..
우린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기에 큼직한 파전과 두루치기를
햇반과 먹으려고 구매했다..!!
전 굽는 냄새에 두근ㅋㅋ
원터치 텐트만 텐트인 줄 알던 때에, 남들 장비를 보고 그늘막이 부러웠다.
그래서 당근 마켓에서(ㅋㅋ) 저렴한 타프를 구매하였고,
첨엔 설치하느라 낑낑거렸지만 이때쯤 벌써 뽕을 뽑았다.
이날은, 바람이 너무 좋아서 차와 도킹했는데
바람이 너어엉어무 좋은 탓에 차에 도킹하지 않았으면
무조건 무너졌을 것이다...............
어쨌든,
도킹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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